시각장애인체험을 하면서 평상시에는 잘 걸을수있는 거리를 안대만 쓰고 가니깐
두렵기도 했고 안내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아서
소리에 더 민감해 진 것 같다. 점자체험을 통해 내이름과 번호를 직접찍어 보니 어렵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점자를 사용하려면 손의 감각이 예민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송암박두성기념관에 가서 박두성선생님께서 얼마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셨는지 알게 되었다. 이틀 동안 활동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많은 것을 알고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