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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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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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5일 (금) 인천일보 발췌
한글점자 창안 송암 박두성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안한 고 송암 박두성(1888~1963) 탄신 12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1층 송암박두성기념관에서 유가족, 시각장애인, 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암 탄신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연다.
또한 낮 12시 40분부터 고인의 묘소를 참배하는 행사도 갖는다.
- 윤관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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