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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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훈맹정음(訓盲正音) 故 송암 선생 123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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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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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4일 (목) 인천뉴스 발췌
훈맹정음(訓盲正音) 故 송암 선생 123주년 기념행사
남다른 애맹사상과 한글점자 창안 업적 재조명
오는 4월18일은 故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신기념일이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에서는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10시 30분 故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신기념일을 맞이하여 유가족과 시각장애인,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복지관내 1층 송암박두성기념관에서 송암 탄신기념식을 갖는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1888년 4월 인천 강화군 교동면에서 1926년 한글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처음으로 발표하고, 투철한 교육이념과 교육방법, 평생교육의 선각자로서 그 역할이 지대하였으며, 끊임없는 권학정신, 생활자립을 위한 교육강화, 잠재능력개발 등에 평생 몸과 마음을 바치신 우리나라 시각장애교육사의 금자탑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번 기념행사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일컫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신 123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그가 남긴 애맹사상과 한글점자 업적을 재조명해 본다.
- 최명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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